본문 바로가기
출간작 소식/페이퍼코인

정이영 - 이런 사이

by 도서출판 오후 2017. 5. 22.






“나와 당신이 예전에 어떤 사이였는지 가족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어떤 사이였는데?”


3년을 사랑했고 5년을 그리워한 남자.

3년을 사랑했고 5년을 증오해 온 여자.


사랑했었다 생각하는 그 3년의 시간조차

네가 나를 정말로 사랑한 게 맞은 걸까?

우리가 나눈 감정의 이름이 ‘사랑’이 맞기는 한 걸까.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이제 아무 의미를 갖지 못했다.

재회의 순간은 과거를 돌이켜서도, 미래를 바라봐서도 안 되는 관계와 함께 찾아왔으므로.


“노력, 해 줘요. 티 안 나게. 역효과는 더더욱 안 나게. 그런 거 잘하잖아요, 원래.”





이런 사이 (전2권) / 정이영

  - 정가 : 각 9,500원

  - 총 PAGE : 1권 408p / 2권 392p

  - 가로*세로 : 128*188mm(4*6판)

  - ISBN : (세트) 979-11-85687-53-7

             1권 : 979-11-85687-54-4

             2권 : 979-11-85687-55-1

  - 출간일 : 2017. 05. 31.



댓글10

  • 2017.05.22 18:08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네, 두 사람은 바로 '이런 사이'입니다! (허무개그 ^-^;;;;)
      출간 축하 감사드리고, 궁금함을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역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ㅎ

  • 아마존 2017.05.23 12:18

    출간 축하드립니다~~^^
    어느새 올해 나온책을 모두 소장하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간다지요ㅎㅎㅎ
    이번엔 신인작가님 글인가보네요 먼가 사연이 많아보이는 내용같은데~
    지갑이 얇아져 고민이지만 조만간 지를지도...^^ 대박나시길 바래요~^^

    답글

    • [Y] 2017.05.24 07:11

      와우. 오후네 애독자님이 여기 계시는군요! 무척 반갑습니다. >0<
      저희 오후네 작품들을 좋아하신다면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리라 스리슬쩍 예상해 봅니다.
      늘 그래왔듯이 이번 마감도 다들 무척 즐겁게 진행했거든요.ㅎㅎㅎ
      아무쪼록 <이런 사이>가 아마존 님께 행복한 작품이 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2017.05.25 00:54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독자님들보다 먼저 읽어 본 사람으로서 살짝 말씀드리자면 어딘가 애틋하면서도 어딘가 아릿하고 어딘가 웃음이 나는, 딱 봄에 어울리는 글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독자님의 아름다운 선택에 즐거움을 드리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 이리에고토코 2017.05.25 19:35

    시놉이...시놉이~~ 너무도 땡기네요.
    오후 특유의 쌉쏘름하고 담백한 다정함 참 좋아라 해서 기대되는데요~?!!
    처음 보는 분이라 2권짜리...모험을 해봐야 할까나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답글

    • [Y] 2017.05.26 10:21

      이리에고토코 님이 땡기시다니 무척 기쁘네요. ^-^
      이참에 신인 작가님만이 가지고 있는 풋풋함과 신선함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이리에고토코 님의 모험에 저도 탑승하겠습니다!
      출간 축하 감사합니다. ^0^

  • 지금이 2017.06.04 03:10

    정이영 작가님의 이런 사이를 읽고 많이 울어더랬습니다. 습관처럼 서점에 들러 신간을 보고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그저그런 로맨스이겠지... 하지만 제 가슴이 이렇게 먹먹해질진 몰랐습니다. 신파가 아닌데.. ㅎㅎㅎ 그냥 연인들의 사귐과 이별과 재회가... 제 추억을... 제 청춘을... 떠올리게 했고 대학시절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그 누군가도 나와 같은 마음이 든 사람이 있구나...
    저는 아직도 여전히 혼자지만... 소설과 다르게 그분은 행복한 가정을 꾸려 잘 살고 있더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10년이 지난 재회에서 전 용기가 없었습니다...
    정말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다고... 애쓰셨다고 전해드리고 싶어...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작가님이 이 글을 못보실 가능성이 높겠지만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책을 이 새벽에 놓으며 ... 울렁거리는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답글

    • [Y] 2017.06.05 12:12

      안녕하세요, 지금이 님.
      정성스럽게 남겨주신 글, 정말 마음 깊게 잘 읽었습니다.
      지금이 님의 글을 읽고 저 또한 마음 한켠이 아릿해졌어요.

      <이런 사이>를 읽으면서 저도 과거의 저를 떠올리며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이 님께서도 그러셨다니 괜히 혼자 친밀감이 느껴지고 동질감도 느껴지고 막 그랬습니다. ㅎㅎㅎ

      말로 내뱉기에는 너무 쉬운 단어가 '용기'이지만, 그 단어를 실제로 표현하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죠.
      용기가 없는 자신의 등을 떠밀어도 마지막 한 발을 딛지 못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런 스스로를 원망하기까지 할 때도 있지만, 그런 자신 또한 나라고, 어느 순간부터는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 후기에 써 주셨던 문구를 지금이 님께 저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어요.

      부디 지금이 님의 모든 계절에 이별보다는 사랑이 함께 하기를. 추억은 항상 잊기엔 너무 많으니까요. ^-^

      그리고 작가님께는 작가님의 글을 마음을 다해 읽으신 좋은 독자분이 계신다고 꼭 전해드릴게요.
      분명 지금이 님의 진심이 작가님께도 닿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이 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아무쪼록 오늘도 내일도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