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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5

요조 - 뻔뻔 외전 [eBook] 뻔뻔 (외전) / 요조 - 정가 : 700원 - ISBN : 979-11-85687-74-2 - 출간일 : 2018. 07. 13. “집에 가는 중이에요. 늦어요?” 하라와 건우는 여전히 한집에서, 그러나 아래 위층을 쓰며 동거 중이었다.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를 건전하게 유지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집밥 먹고 싶어졌어요.” - 뭐 할 건데? “된장찌개랑 가지볶음. 되게 먹고 싶죠?” - 일찍 갈게. 마치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그렇게 그 둘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에 어울리는 매일이 이어졌다. 그러나 자고로 평화란 늘 깨어지고 마는 법. 화창한 초가을의 어느 날, 한 남자가 하라에게 다가와 스마트하게 웃으며 그녀에게 커피를 내밀었다. “윤이겸이라고 합니다. 그쪽한테 반했어요.” 불쑥. 이 낯선 .. 2018. 7. 10.
요조 - 뻔뻔 [eBook] 종이책 출간작인 요조 작가님의 이 2018. 02. 15.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뻔뻔 (전2권) / 요조 - 정가 : 각 2,500원 - ISBN : (세트) 979-11-85687-67-4 1권 : 979-11-85687-68-1 2권 : 979-11-85687-69-8 - 출간일 : 2018. 02. 15.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 늘 행복하세요! ^^ 2018. 2. 26.
[O] 알고 보니 뻔뻔하지 않은 그녀, '뻔뻔' 편집일기 안녕하세요! 편집자 O입니다. 가을이 왔나 싶더니 금방 겨울 날씨가 되었네요. 추운 계절이 왔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일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 저희가 모처럼 새로운 작품을 하나 소개해 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찾으시던 요조 작가님의 신작, '뻔뻔'입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다시피 작가님다운 색깔이 자연스럽게 배어 있는 글입니다. 우선 남주를 맡고 있는 이건우는 마음을 다 주었던 연인의 배신으로, 아직 내면에 가시지 않은 멍 자국을 가지고 있는 남자입니다. 그 상처로부터 멀어지고자 독립을 해 새집을 얻었죠. 그리고 그 이웃의 마당에는 수상한 텐트가 하나 보입니다. ㅇ_ㅇ 그 텐트에는 속을 알 수 없는 이웃, 강하라가 살고 있습니다. 무덤덤한 표정에 사무적인 말투,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는 .. 2017. 11. 7.
요조 - 뻔뻔 괴로운 과거를 잊고자 새집으로 이사한 이건우. 넓은 마당에 한적한 분위기까지 전부 마음에 들었지만 미묘하게 거슬리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옆집 마당의 텐트.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여자. ‘웬 텐트? 이 쌀쌀한 날씨에 왜 좋은 집 놔두고?’ 다음 날, 담 너머로 그녀의 시선을 느낀 그는 낯선 이웃의 관심이 영 달갑지 않아 냉큼 쏘아붙였다. “왜 남의 집을 훔쳐보고 있습니까?” “구경 좀 하면 안 돼요?” “된다고 하면 다음엔 아주 넘어오겠습니다?” “와, 넘어가도 돼요?” 아니, 뭐 이런 여자가. 왠지 그녀가 마음에 안 드는 그. 그에게 말을 건 목적이 있었던 그녀. 뻔뻔한 그녀와 엮일수록 건우는 점점 더 그녀에게 휘둘리고 마는데……. 뻔뻔 / 요조 - 정가 : 10,000원 - 총 PAGE : 44.. 2017. 10. 26.
요조 - 뻔뻔 7월 17일 오늘, 요조 작가님의 이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오픈되었습니다.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page.kakao.com/home/50060778?categoryUid=&subCategoryUid=&navi=1&inkatalk=&inChannel=0)(그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연인이라 생각했던 여자에게 배신을 당한 후숨 막히는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새 집을 얻어 이사를 온 이건우. 넓은 마당에 한적한 동네 분위기까지,다 마음에 들었지만 한 가지 거슬리는 것이 있었다.바로 담 너머 옆집, 잔디 위에 있는 허름한 텐트였다. 잠시 후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더니,텐트 안에서 꾸무럭꾸무럭 한 여자가 기어 나왔다.이.. 2017.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