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2쇄를 진행하였습니다.
초판 소진 속도가 빨라 데이터 준비를 해 두고 일정을 논의하는 중이었습니다만,
인쇄소와의 소통에 다소 차질이 생겨 예상보다 더 일찍 인쇄가 진행되어 배송이 시작되었답니다.
덕분에 갸우뚱하실 독자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싶어 약간의 사족을 달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중쇄 결정을 빠르게 하지 못했던 관계로 책 공급에 불편을 드린 적이 있었거든요.
하여 모처럼 기분 좋게 부지런을 떨어 봤는데; 아쉽게도 일정 전달에 차질이 생겨
그 부지런함이 적절한 때에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송구합니다.;
그리고 저희보다 더 놀라셨을 텐데도 웃으며 이해해 주신 김수지 작가님께 감사 엑기스를 담아 공손히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작가님은 사랑이셨습니다.)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를 많이 사랑해 주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애독자님들의 모든 일상에 기쁨만이 가득하길 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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