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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소식/배드노블

김수지 - 크라임 오브 크라임(Crime of Crime) / 김의미 - 니즈(Needs)

by 도서출판 오후 2016. 6. 10.

 

 

도서출판 오후에서 새로운 이북 브랜드, 배드노블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착하진 않지만 매혹적이고 거침없는 스토리, 중독성이 강한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반복적이고 지루한 하루를 배드노블과 함께. ^^



 

 

배드노블 001. 크라임 오브 크라임(Crime of Crime) / 김수지



크라임 오브 크라임(Crime of Crime) / 김수지

  - 정가 : 3,000원

  - ISBN : 979-11-85687-39-1 (05810)

  - 출간일 : 2016. 06. 10.



“나를 어쩌려는 거야.”

“개처럼, 키울 거야.”

“미, 미친 소리 마! 미친 소리 하지 말라고! 너 내가……, 컥!”

“짖지 마.”


그녀는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의문이 커지기도 전, 순식간에 말초신경이 곤두선다.


“그, 그만……!”


상상도 해 본 적 없는 강렬한 감각.

절정이라는 이름의 폭력.

여자의 목소리에 몸이 굳고 천천히 길들여져 간다.

종소리에 침을 흘리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나는, 그녀의 개가 되어 간다.





배드노블 002. 니즈(Needs) / 김의미



니즈(Needs) / 김의미

  - 정가 : 3,500원

  - ISBN : 979-11-85687-40-7 (05810)

  - 출간일 : 2016. 06. 10.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 요?”

“만약 이 비서의 추측이 틀렸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

“만약 추측했던 것들이 없으면.”


겉으론 조용했지만

이미 그녀의 내면에서는 지진이 일어나고 있었다.

소리 없는 진동이 점점 커졌다.


“이 비서는 나를 의심했던 대가를 치러야 할 겁니다.”

“……대가가 뭔지, 여쭤 봐도 되나요.”


차분히 말을 잇던 그의 눈동자에 설핏 힘이 실렸다.


“내가 제안하는 일을 하나만 해 주면 됩니다.”



 


 

오후네의 새 브랜드 "배드노블"이

2016. 06. 10. 리디북스(http://ridibooks.com/)에서 첫 공개됩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16

  • 크캬 2016.06.10 14:03

    대박대박! 김수지님 신간이 오후에서 나오네요^^
    완전 반갑고 좋아요. 김수지님의 크라임 오브 크라임, 김의미님의 니즈 모두 출간 축하드리고 대박 기원합니다♡
    배드노블 런칭 축하드려요:)
    답글

    • [O] 2016.06.13 15:13

      간만에 크캬 님의 댓글을 보니 반갑네요.^^
      날이 급작스럽게 더워지는데 건강 챙기시고,
      진심 어린 축하 인사는 꼭 작가님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각의유희 2016.06.10 14:27 신고

    축하드려요.. ~~~~ ^^
    답글

    • [O] 2016.06.13 15:15

      고맙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각의 유희 님 감사합니다.
      출간 때마다 늘 기억해주시는 독자님들 덕에
      더위 앞에 처지다가도 힘이 난답니다.^-^

  • 2016.06.10 14:29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네, 그간 저희도 말씀드리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했는데요.
      이렇게 생존신고 하고, 새로운 브랜드도 시작했으니
      앞으로는 자주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 맘스 2016.06.10 15:54

    김수지작가님 글 정말 기다렸어요~~
    니즈도 궁금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답글

    • [O] 2016.06.13 15:17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주시니 정말 기쁘네요.ㅎ
      앞으로 더 꾸준히 작품을 출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6.06.10 16:18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오랜만에 찾아뵈었는데 반갑게 맞아 주시고,
      또 잊지 않고 들러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로 종종 인사드릴 수 있도록
      더위에 지치지 않고 열심히 일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지나가던 2016.06.11 07:06

    크라임오브크라임은 TL이 아닌데 왜 첨에 TL로 분류가 됐던 건가요? 전혀 TL같은 작품이 아닌데요.;;;
    답글

    • [O] 2016.06.13 15:35

      네.^^ 저희도 독자님과 같은 생각이었답니다. 그래서 TL로 분류해달라 요청하지 않았지요.
      그렇지만 판매가 시작되었을 때 TL장르로 분류되어 있는 걸 확인하고
      이와 관련하여 리디북스에 문의를 드려보았는데요.
      시스템상 수정이 곤란하다는 회신을 받게 되었고
      문의하시는 독자분들께도 동일하게 안내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잦은 문의가 있었는지
      리디북스측에서도 수정이 가능하도록 다시 조치를 하신 듯싶습니다.^^

  • 애독자 2016.06.11 17:42

    진짜 김수지작가님 글은 중독성이.. ㅎㄷㄷ
    니즈도 미리보기 읽어보니깐 재밌겠어요~!
    답글

    • [O] 2016.06.13 15:41

      두 작품 모두 작가님들께서 애점 담아 쓰신 만큼
      애독자 님의 기억에 남고 재미 있게 다가가는 글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리에고토코 2016.06.30 00:24

    어랏?!!배드노블이 오후 세컨 런칭 브랜드 였어요?!!!
    헙..!! 어쩐지...<니즈>읽으면서 뭔가 묘하게 매력있으면서 글의 힘이 있더라구요.

    오후 특유의 쌉쏘름한 느낌도 있는것이..ㅎㅎ
    답글

    • [V] 2016.06.30 15:58

      어라라? 네, 배드노블이 오후네의 새로운 브랜드였답니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고자 열심히 준비해 봤는데,
      어떻게 봐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

      다양한 모습,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더 자주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몰라요, 아직 다 보여 드리지 못한 모습이 있을지도요. ㅎㅎ
      그때도 편견 없이 즐겨 주시어요. ^^ 저, 미리 감사 인사 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