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영 작가님의 <안녕의 기억>이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오픈되었습니다.
오픈을 기념하여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2511610)
(그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미(美)홈쇼핑 6년 차 MD 안녕.
그녀의 승승장구 커리어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것을 해결할 방법은 단 하나.
그 누구도 성공한 적 없는 난공불락 의류업체 ‘베이론’사와의 계약 체결.
안녕은 결전의 마음을 다지고 베이론사 마케팅팀장을 만나지만,
이 인간…… 어쩐지 반응이 이상하다.
“오랜만이네.”
네? 처음 뵙는데요?
“나 강승범인데 설마 몰라?”
베이론사 마케팅팀장님 아니세요?
“마지막으로 물을게. 정말 나 몰라?”
아, 몰라, 모른다고! 이 인간아!
그 후로 안녕에게 맹렬히 쏟아지는 갑질의 폭격.
저 갑(甲)님 성질 참 더럽고 치사하다.
그래도 계약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비굴한 을(乙)이 되겠노라!
봄과 함께 찾아온 오후네의 새로운 작품과 함께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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