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다! 용자가 나타났다!1 [Y] 안 궁금한 이야기를 전하는 Y,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즈넉하고 한적하고 여유로운 오후네에 발걸음해 주신 여러분,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m(__)m 오후네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올린 게 작년이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잠깐 변명타임을 당당하게 가져보자면 말이죠,오후네에서 서식 중인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다가참신한 애드립이 없어서 포기하고 줄행랑을 쳤다는 훈훈한 소식이 들어와 있고요.새로운 선물을 들고 나타나기 전까지는 면목이 없다며 미루다가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습니다. 저희도 최대한 빨리 반가운 소식을 들고 오고 싶은데........................네.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죠.(이런 직원들 때문에 사장님은 매일 사탕 먹듯 우황청심환을 씹어드십니다. =ㅁ=) 아, 역시 좋은 애드.. 2016.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