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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영 - 이런 사이 2쇄 중쇄 '이런 사이'가 2쇄에 들어갔습니다. 첫 작품이라 작가님께서 출간 전에도 후에도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에 정말 기뻐하셨답니다. 늘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예쁜 책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2017. 6. 16.
김필주 - 사랑은 맛있다 [eBook] 종이책 출간작인 김필주 작가님의 가 전자책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사랑은 맛있다 / 김필주(르비쥬) - 정가 : 4,000원 - ISBN : 979-11-85687-56-8 (05810) - 출간일 : 2017. 06. 16. 리디북스 바로가기네이버N스토어 바로가기예스24 바로가기알라딘 바로가기교보문고 바로가기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오후네와 함께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017. 6. 14.
[Y] 잊었다 생각했지만 사실은 잊지 못한, '이런 사이' 편집일기 여러분은 '누군가와' 좋지 않은 끝을 맺은 적이 있으신가요?정리했다고 생각한 그 인연이 이따금 생각나실 때는요? 여기에 아픈 이별을 겪고 그 이별에 오랜 시간 고통을 받다가 이제 겨우 마음을 정리한 한 여자가 있습니다.그리고 그녀는 원치 않은 순간에 원치 않은 관계로 과거의 인연과 맞닥뜨리게 되지요. 그 순간 그녀는 깨닫습니다.정리했다고 생각한 마음은 그저 자신이 버티기 위해 스스로를 속이며 숨긴 것임을요.하지만 그렇다 하던들 이미 이별을 한 입장에서는 뭘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죠. 그때, 그 아픔을 준 상대가 그녀에게 접근하기 시작합니다.이유도 영문도 모를 행동을 하면서요. 이제, 그녀는 헷갈리기 시작합니다.함께 있을 때에도 멀기만 했던 그가 다시 가까워지려고 하는 까닭을요. 안녕하세요, 독자님들.여.. 2017. 5. 30.
정이영 - 이런 사이 “나와 당신이 예전에 어떤 사이였는지 가족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우리가 어떤 사이였는데?” 3년을 사랑했고 5년을 그리워한 남자.3년을 사랑했고 5년을 증오해 온 여자. 사랑했었다 생각하는 그 3년의 시간조차네가 나를 정말로 사랑한 게 맞은 걸까?우리가 나눈 감정의 이름이 ‘사랑’이 맞기는 한 걸까.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이제 아무 의미를 갖지 못했다.재회의 순간은 과거를 돌이켜서도, 미래를 바라봐서도 안 되는 관계와 함께 찾아왔으므로. “노력, 해 줘요. 티 안 나게. 역효과는 더더욱 안 나게. 그런 거 잘하잖아요, 원래.” 이런 사이 (전2권) / 정이영 - 정가 : 각 9,500원 - 총 PAGE : 1권 408p / 2권 392p - 가로*세로 : 128*188mm(4*6판) - ISBN : .. 2017. 5. 22.
조수진 - 버드 키스(Bud Kiss) 에버코인 010. 버드 키스(Bud Kiss) / 조수진 버드 키스(Bud Kiss) / 조수진 - 정가 : 3,500원 - ISBN : 979-11-85687-52-0 (05810) - 출간일 : 2017. 05. 19. “저기요.” 돌아보니 독특한 인상의 남자가 서 있었다. “저요?” “왜 안 왔어요?” “네?” “왜 안 왔냐고요.” 도무지 알아듣지 못할 말들. 뒷걸음질을 치자 남자는 덥석 손을 뻗었다. “형이 선이 씨 얼마나 기다렸는데!” “저, 사람 잘못 보신 것 같은데요……. 제 이름은 민혜오예요.” 누군가와 닮았다는 익숙한 착각. 진짜 문제는 다른 데 있었다. 적의 밑에 깔려 있는 애정, 그리움, 애처로움. 눈 녹은 흙탕처럼 얽히고설킨 눈빛. 저 남자는 왜 저런 눈으로 나를 볼까? “정체가 뭐.. 2017. 5. 16.
요셉 - 고상한 사이 5월 1일 오늘, 요셉 작가님의 가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연재"로 오픈되었습니다. (http://page.kakao.com/home/49790037) (그림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내 말 못 들었습니까?” “아니요.” “아니면, 지금 무시하는 겁니까?” “뭐, 비슷해요. 말 같은 소리를 해야 들어 주죠.” 같은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와 친해질 수 없는 건 맞지 않는 성격, 넘사벽의 주량, 그리고 이 이길 수 없는 말발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진 뒤였다. “책임, 지겠습니다.” “무슨 말이에요, 지금? 혹시, 나 좋아해요?” “안 좋아합니다!” “그런데 왜 자꾸 헛소리예요!” 태민은 깊이 심호흡을 하고 진지하게 말했다. “아이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 2017. 5. 1.